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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L】 01월30일 원주 DB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스포츠매니저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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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원주 DB는 헨리 엘런슨을 중심으로 한 하프코트 공격 완성도와 클러치 상황에서의 결정력이 강점인 팀이다. 공격의 출발점은 이선 알바노로, 볼 운반과 전개 과정에서 템포를 안정적으로 조율하며 엘런슨과의 투맨 게임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알바노는 단순히 패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수비가 엘런슨 쪽으로 수축되는 순간 직접 림 어택이나 외곽 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원이다. 엘런슨은 골밑 마무리뿐 아니라 외곽까지 수비를 끌어낼 수 있는 빅맨으로, 경기 후반 상대 수비의 선택을 어렵게 만드는 핵심 옵션이다. 직전 LG전에서도 4쿼터와 연장에서만 15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이 단순해지는 구간에서 스스로 해답을 만들어냈다. 윙 포지션에서는 박인웅이 활동량과 컷인으로 공격의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효근과 강상재 역시 로테이션 내에서 공간을 메우며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기여하고 있다. 전술적으로는 빠른 전환보다는 세트 오펜스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홈 경기에서는 수비 집중력과 리바운드 장악력이 유지되며 경기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어진다. 홈 성적 12승 5패가 이를 뒷받침한다. 최근 들어 수비 로테이션과 박스아웃이 다시 정돈되며, 접전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베니 보트라이트를 중심으로 한 외곽 의존도가 높은 공격 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보트라이트는 3점 슛 성공률과 볼 핸들링 능력을 모두 갖춘 자원이지만, 공격이 길어질수록 개인 해결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경기에서도 외곽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2점 야투 효율이 떨어지며 공격의 연속성이 끊겼다. 특히 수비가 외곽을 의식해 라인을 넓히는 순간, 골밑에서 확실한 마무리를 책임질 옵션이 부족하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문제는 경기 후반 운영이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까지 리드를 잡고도 4쿼터에 들어서 수비 간격 조절과 로테이션이 흔들리며 흐름을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마지막 수비에서 한 박자 늦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리바운드 경합에서도 집중력이 떨어지며 세컨드 찬스를 허용한다. 원정 경기에서는 이러한 약점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5승 12패라는 성적 역시 경기 후반 집중력 문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외곽이 막히는 순간 공격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드는 구조적 한계도 부담 요소다.

총평

이번 경기는 클러치 상황에서의 안정감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원주 DB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상성 구도다. 원주 DB는 엘런슨을 중심으로 한 하프코트 공격에서 명확한 해답을 갖고 있으며, 알바노의 전개와 박인웅의 활동량이 이를 뒷받침한다. 홈 경기에서 수비 집중력과 리바운드 장악력이 유지되는 점도 강점이다.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외곽 슛 성공 여부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흔들리는 팀으로, 접전 상황에서 수비 조직력과 마무리 집중력에 지속적인 불안을 안고 있다. 가스공사가 3쿼터까지는 대등한 흐름을 만들 수 있더라도, 4쿼터로 접어들수록 엘런슨의 결정력과 DB의 세트 오펜스 완성도가 차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최근 흐름, 홈·원정 성적, 그리고 후반 운영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이번 매치업은 원주 DB가 경기 주도권을 쥐고 마무리할 가능성이 큰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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