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04월04일 KT vs 삼성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KT 위즈
KT는 소형준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소형준은 3월 29일 LG 원정에서 3이닝 7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고, 1삼진 2볼넷으로 제구 난조도 드러냈다. 공인구 적응 문제 가능성도 제기되며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 않은 모습이다. 다만 지난 시즌 삼성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는 점은 기대 요소다. 전날 경기에서는 힐리어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일 정도로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졌고, 특히 삼성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불펜이 3이닝 무실점으로 버틴 점이 그나마 긍정적이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한다. 최원태는 3월 29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KT 상대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 첫 등판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등 가능성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2득점에 그쳤지만 승리를 챙기며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고, 류지혁의 활약이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불펜은 3이닝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였지만, 배찬승의 불안 요소는 여전히 존재한다.
총평
전날 경기는 투수전 양상이었지만 이번 경기는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최원태는 현재 컨디션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줄 여지가 있고, 반면 소형준은 아직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단계다. KT는 타선 기복과 불펜 소모도 역시 부담이다. 전반적인 전력과 흐름을 고려하면 삼성 라이온즈가 우세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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