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04월15일 원주 DB vs 부산 KCC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원주 DB
원주 DB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78-81 패배를 기록하며 4연승 흐름이 끊겼다. 헨리 엘런슨과 이선 알바노가 각각 23점 14리바운드, 22점 7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며 접전을 유지했지만, 4쿼터 들어 공격 전개가 흔들리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특히 엘런슨의 퇴장 이후 골밑 장악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외곽에서도 중요한 순간 슛 성공률이 떨어지며 추격 흐름이 끊긴 점이 패인이었다. 홈에서는 17승11패로 경쟁력 있는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승부처 집중력 문제가 다시 드러난 경기였다.
부산 KCC
부산 KCC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81-78 승리를 거두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5경기 4승1패로 경기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숀 롱이 26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송교창은 4쿼터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허웅은 외곽과 자유투에서 안정적인 득점을 책임졌고, 허훈은 11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집중하며 팀 공격을 원활하게 이끌었다. 특히 턴오버를 5개로 억제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점과 4쿼터 집중력에서 앞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총평
양 팀은 정규시즌 3승3패로 팽팽했지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KCC가 골밑 장악력과 후반 집중력에서 분명한 우위를 보였다. DB는 전반과 3쿼터까지 대등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핵심 자원 이탈 이후 인사이드에서 밀리며 경기 균형이 무너졌다. 반면 KCC는 다양한 득점 루트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접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 이점은 DB에 있지만, 현재 흐름과 경기 완성도를 고려하면 KCC가 다시 한 번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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