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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KBO】 7월31일 롯데 vs NC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스포츠매니저
07.31 14:34
8
롯데 자이언츠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9승에 도전한다. 직전 등판이었던 25일 KIA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펼쳤고, 시즌 중후반으로 접어들며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6월 25일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했고, 최근 흐름을 고려할 때 퀄리티스타트만 해도 만족할 만한 상황이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목지훈, 전사민을 상대로 4득점에 그쳤으며, 1차전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수비에서 연이어 실수가 나오는 점은 전체 팀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불펜진도 불안한 흐름을 드러냈다.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특히 홍민기는 과부하 조짐을 보이며 후반기 내구성에 의문부호를 남겼다.

NC 다이노스

NC는 김녹원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5일 SSG전에서 2.1이닝 1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보인 뒤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가졌고,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5.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군에 복귀했다. 다만 과거 사직에서의 등판이 3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던 만큼, 이번 등판 역시 불안 요소가 크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롯데 투수진을 완벽히 공략하며 18안타 9득점을 폭발시켰다. 특히 좌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으며, 경기 후반 롯데 불펜을 완전히 무너뜨린 점은 인상적이다. 불펜은 5.1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최근 연투와 이닝 소화량이 많다는 점에서 후반 체력 저하가 우려된다.

총평

선발 싸움에서는 두 팀 모두 확실한 믿음을 주는 자원이 아니다. 데이비슨은 점차 투구 내용이 떨어지고 있으며, 김녹원은 1군 무대에서 아직 신뢰를 얻지 못했다. 타선은 NC가 좌완 상대 강세를 기반으로 폭발한 반면, 롯데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NC의 불펜 소모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흐름은 롯데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전반적인 경기 흐름은 타격전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불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확률이 높다.

Comments

기관차 07.31 20:25
난 오늘 이경기는 피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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